남자전립선염증상, 흔하지만 조심해야해요 !!
안녕하세요!
소개하는 남자 소남이 입니다.
오늘은 남성들이 겪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인 전립선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전립선염 증상◎
제 주변에도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꽤 있는데요 ㅠ.
회사에서도 커피나 이뇨를
도와주는 음료를 먹었을 때
화장실을 엄청많이 가더라고요.
말을 들어보면
"항상 잔뇨감이 들고,
깔끔하게 처리가 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
화장실을 계속 가고싶어지고
새벽에 깨서 화장실을
가게 된다."라고 해요.
심할 경우 통증도
유발한다고하는데요.
통증은 회음, 허리,
종종 음경과 고환에서 발생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고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한
전립선염과
세균 감염이 없는
전립선염으로 나뉘는데
세균 감염으로 인한
전립선염의 경우,
열과 오한, 배뇨 장애,
혈액이 섞인 소변과 같은
일부 증상들은 좀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고름 집적(농양) 또는 부고환염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균 감염이 없는 전립선 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위에서 말한
배뇨, 발기, 사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성기능 장애, 배변활동 장애,
염증으로 인한 열과 오한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줍니다.
물리적인 고통말고도
정신적인 면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받아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치료⊙
전립선염은 보통 감염과
비감염으로 나뉘는데
※세균 감염 전립선염※
항생제로 처방을 받고
최소 30일 동안 복용
(짧은 기간 동안 항생제 사용 시
만성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치료가
어렵다고 하니 의사 선생님의
처방법에 따라 복용법을
확실하게 숙지한 후
치료에 임하시는 게 좋습니다.
※세균 감염 없는 전립선염※
비감염의 경우, 슬프게도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ㅠ.
병원에서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로
처방해준다고 하네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약물 방법은
전립선 마사지와 좌욕이 있고
약물에는 변비를 완화시켜주거나,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켜주는 약물 등
직접적인 치료보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회복시켜 나갑니다.
흔한 질병인 만큼 치료법도
많이 있으므로
결리셨다 하더라도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질환 발생에 원인으로
면역력과 스트레스 관리,
이 두 가지는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에 면역력 관리하면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조절 방법 등을 익혀
이미 질환이 진행 중이실 때는
빠른 완화를,
걸리기 전이시면 예방을 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면역력과 스트레스 관리,
식단, 수면관리, 운동 등
관리해주면 좋은 것들 투성이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신경 쓸 수는 없기에
평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두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여러분 모두 웃으면서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